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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강사 영상

별별곳간 <황윤철>

기타는 손만 뻗으면 달 수 있는 곳에서
내 소리 받아주고, 마음 받아주고 기쁨주고
제일 마음 편한 친구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한줄 소개

황윤철 강사는 매주 은평마을예술창작소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타동아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강의와 함께 밴드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약

Q.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저는 원래 은평마을예술창작소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밴드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그 중 한 분이 기타동아리를 만들어서 기타를 가르쳐 보는게 어떻겠냐 말씀하셨고
저도 그게 좋겠다 생각해서 매주 화요일날 기타 치러 오시는 분들과 함께
기타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활동이 주는 의미는?

기타동아리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노래하고 기타를 치는 것입니다.
클래식 기타가 아니라 통기타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노래가 기타연주랑 동반이 됩니다.
단순히 기타를 배워가는 것 뿐만 아니라
같은 주민으로서의 연대감과 동질감을 갖게 되고
우애를 쌓아가는 걸 많이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Q.
지역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사실 이 강의를 시작하면서부터 실제로 내가 은평구민이 본격적으로 됐다고 생각해요.
은평구민이 아닌 것처럼 생활 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을 만나고 또 지역에서 이렇게 계속 활동하다 보니
이제야말로 내가 진짜 은평주민이 됐구나 그런 걸 느끼게 됐습니다.

Q.
학습자에게 하고 싶은말

눈을 들어서 딱 가까운 동네를 보니까
지역주민들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제가 그동안 너무 무심하고 놓치면서 살아온 것 같아요.
주위에 이렇게 지역을 더 잘 알고
지역주민들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많이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서로서로 이렇게 정을 나누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강사 스토리

  • 카드뉴스-황윤철-1.jpg
  • 카드뉴스-황윤철-2.jpg

촬영자 소개


나의 아버지를 비롯하여 많은 중년남성들에게 인기 많은 악기는 단연 기타이다.
어릴적부터 들어온 아버지의 기타 연주가 요즘까지도 여전히 들려온다.
언젠가 중년 남성에게 기타는 무엇일까 생각해본 적 있었지만 황윤철 강사의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그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가장 편히 대할 수 있는 친구‘ 지금도 침대 옆에 기타를 두고 밤에 잠이 안오거나
울적하거나 할 때 기타를 잡게 된다는 황윤철 강사는 친구 같은 기타와 함께 또 함께할 수 이들을 찾는다.

연주가 함께할 때 그리고 함께 연주를 맞춰갈 때 그 하모니가 아름다운 것처럼 황윤철 강사의
강의 속 함께하는 지역 주민들과의 하모니가 지역을 더 아름다운 하모니로 채워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앞으로의 연주를 기대한다.

< 청년 크리에이터 김소예 >
지역과 사람을 잇다 - 은평공리사회적협동조합